[남악=황승순 기자] 전남지방경찰청 제1기동대는 19일 약 600여명이 참여한 ‘주민발의 농민수당 제정 촉구 전남도민대회’ 집회현장에 출동해 집회참가자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집회현장 주변 위험요소를 사전 진단하고,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조치를 실시했다.
지난 2018년 9월 용산참사 진상조사위원회는 집회시위 대응 시 안전 담당자를 현장에 배치할 것 등을 권고한 바 있다.
이에 전남청 1기동대는 7인1조 팀을 구성, 집회참가자들의 운집장소와 갑작스러운 행진에 대비해 주변 위험요소를 살피고, 지상 환풍구 2곳에 집회참가자들이 올라가지 못하도록 폴리스라인을 설치하는 등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조치를 수행했다.
박주용 1기동대장은 “경찰의 목표는 집회의 통제가 아닌 집회의 안전보호”라고 강조하면서 “제복 입은 시민으로써 집회의 자유와 안전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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