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치매안심센터, 치매노인에 ‘인지팩’ 제공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9-26 1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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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 치매안심센터가 25일 센터에 등록된 치매노인 1190명에게 인지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인지팩’을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 모임 시 온 구성원이 인지팩을 활용해 치매 노인과 함께하면서 인지 활동 방법을 습득하고,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인지팩은 기억일기, 인지강화 워크북, 색칠하기, 퍼즐 등 치매 노인의 정서함양과 인지능력 향상 등을 고려해 구성했다.

이에 앞서 센터는 지난 8월에도 지역의 1085명의 치매 대상자들에게 ‘활력패키지’를 제공했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치매 어르신들의 활동이 제한되고, 사회적 고립이 지속되면서 치매 진행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치매 어르신의 인지력을 유지·강화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맞춰 치매 노인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치매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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