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추석 대비 종합상황실 운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9-26 10:12: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구는 오는 30일~10월4일 추석 명절대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재확산 여부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관련 대응에 행정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는 PC방, 노래연습장, 단란주점 등 지역내 고위험시설 1077곳에 대해 특별 점검반을 구성해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한 집중 점검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연휴기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영종공설묘지 등에 대해서는 방역지원 및 별도의 상황반을 구성해 코로나19에 대비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해외 입국자에 대한 교통편의 제공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및 응급 진료대책 마련 등을 통해 연휴 기간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치함과 동시에 ▲고향방문 자제 ▲불필요한 외출 자제 ▲영상통화로 부모님께 안부전하기 등 홍보를 통해 조용하고 차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연휴기간 내내 선별진료소가 운영되는 만큼 기침,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가까운 중구 보건소 또는 영종 제2청사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민족의 최대의 명절인 추석에 가족·친지·고향 방문 자제를 당부 드린다는 것이 송구스럽지만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일인 만큼 구민 여러분들께서는 안타깝고 힘드시더라도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