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복지시설 476곳에 '추석맞이 선물'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03 16: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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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소외이웃 방문

1억5368만원 상당 위문품 전달

[남악=황승순 기자] 전남도가 추석을 맞아 온정있는 명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보훈가족, 홀몸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추석 전까지 광주보훈병원의 보훈가족과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 사회복지 생활시설 476곳에 거주하는 1만3424명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1억5368만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쇠고기, 과일 등 지역 특산품을 위문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3일 장애인거주시설인 영암 ‘소정원’을 찾아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를 위로했다.

박병호 행정부지사는 4일 장애인거주시설인 광양 매화원을, 5일 광주보훈병원을 각각 위문할 계획이다.

윤병태 정무부지사는 지난달 30일 아동양육시설인 나주 이화영아원을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도청 실ㆍ국장, 도의원, 지역 관공서와 유관기관에서도 어려운 이웃 등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병옥 도 보건복지국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이 추석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도록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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