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과수화상병 유입 차단 온 힘

강동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8-12 16: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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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지원ㆍ예찰조사 등 만전

인력ㆍ장비 수시 소독 당부

 

[시민일보 = 강동균 기자] 전남 나주시가 최근 ‘과수화상병’ 확산에 따른 질병 유입방지 및 발생 최소화를 위한 농가 실천사항을 당부하고 나섰다.

12일 시에 따르면 올해 과수화상병 피해면적(7월9일 기준)은 농가 146곳, 전체면적 98.2ha로 경기·충남·충북·강원 등 지난 2015년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기 발생지역 주변으로 꾸준히 확산되는 추세다.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나주시는 과수화상병이 발병할 경우, 농가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 큰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방제 약제지원’, ‘과수화상병 예찰조사(3차)’, ‘농가신고제 운영’ 등 과수화상병 유입·확산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나주시농업기술센터 과수기술팀은 과수화상병 유입 방지법으로 ▲청결한 과원관리 ▲과수원 출입시 인력·장비 수시 소독 ▲건전한 접수·묘목 사용 ▲질병 발생시 잔재물 이동금지 ▲관련 교육 참석 및 정기적인 예찰, 발병 즉시 신고 등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유입·발생 예방을 위해서는 적기 방제와 정밀 예찰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농가들은 자가 예찰을 강화하고 농가행동요령을 숙지하여 과수화상병이 우리지역에 발생되지 않도록 힘써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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