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숲 알렉산더 테크닉 참가자 모집

강승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8-23 16: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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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통해 감각을 깨우고 심신의 조화를 찾는 경이로운 체험

[곡성=강승호기자] 숲에서 심신을 치유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꿈놀자학교의 ‘숲 알렉산서 테크닉’ 프로그램을 찾아 전남 곡성군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숲 알렉산더 테크닉은 F.M. 알렉산더(1869~1955)에 의해 만들어진 숲을 활용한 심신 회복 기법이다.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고정된 생각과 행동습관으로부터 벗어나 감각인식오류를 수정하고 편안한 자세를 회복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이번 곡성군에서 진행하는 알렉산터 테크닉은 총 6차시 과정으로 진행된다. 9월 7일에 시작해 11월 16일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청소년반(13:00~15:00)과 성인반(16:00~18:00)으로 나눠 운영한다. 청소년반은 초등학교 5학년에서 고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성인반은 지역주민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첫번째 수업에서는 맨발걷기, 세미-수파인 휴식법 등 자연 속에서 감각을 깨우는 그라운딩 기법을 익히게 된다. 2차 수업에는 시각을 차단하고 나무 그라운딩 등의 활동을 통해 몸의 자연스러운 방향성을 이해하는 과정이 진행된다. 3~4차시에는 멍키 자세 등 중추조절 회복 등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되며, 5차시에는 ‘위스퍼-아’ 호흡 연습을 통해 자제심과 넌두잉 실습을 진행한다. 마지막 차시에서는 그동안 배운 테크닉을 복습하는 과정을 통해 내재화하게 된다. 


곡성군은 효과적인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참가자를 매 차시 선착순 2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신청은 ‘곡성꿈놀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노쇼를 예방하기 위해 참가비로 회당 1만원을 받고 있지만 프로그램 종료 후 환급하기 때문에 사실상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미래교육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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