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언택트 민원' 이용 39% 껑충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9-14 17: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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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총 90만2697건 처리
국민신문고 접수신고 50%↑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가 코로나19 이후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민원보다 정부 서비스 통합 포털사이트인 정부24나 국민신문고 이용 등 비대면 민원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정부24 포털사이트를 통해서는 올 상반기 동안 총 90만2697건이 처리돼 2019년 동기 65만102건에 비해 39%가 증가했다.

또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각종 신고, 불편?불만 사항도 2019년 동기 2만6965건이던 것이 올해 상반기 집계결과 4만1464건으로 50%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정부의 각종 지원사업 신청 등 비대면 경제활동과 급속한 인구 증가 등에 따른 수요 증가로 판단된다.

정부24는 비대면 민원서비스 플랫폼으로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지방세과세증명서 등 약 1300여종의 서류를 무료 또는 직접 방문 발급보다 저렴하게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발급 가능하다.

또한 비대면 민원발급시스템의 이용자수가 증가함에 따라 시 본청과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장기역사 등에 설치 운영 중인 무인민원발급기 20대 중 청사내 설치로 토요일·공휴일에 이용이 불가한 2대에 대해서는 이달 중 이동 설치를 완료해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홍정범 시 민원여권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민원행정서비스 수요와 공급이 점차 대면 시스템에서 언택트 민원시스템으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대면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확산시켜 시민들의 안전과 민원편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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