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1일 '노인의 날 행사' 취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30 17: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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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예방 일환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1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23회 노인의 날' 행사를 취소한다.

구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바이러스성 출혈 돼지 전염병으로 고병원성 바이러스로 감염될 경우 치사율 100%에 이르는 병이다.

특히 돼지과에 속한 동물에만 감염되며, 한번 발생하면 양돈산업에 엄청난 피해를 준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9월 경기도 파주에서 발견 후 인천 강화로 확산됐다.

구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행사를 취소하게 돼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 및 어르신들께 양해를 구한다"며 "앞으로 어르신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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