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강사 양성' 참여자 모집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8-10 16: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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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20일까지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강사 양성과정 참여자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총 7회 과정으로, 중랑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중랑역로4길 29)에서 오는 9월1일~10월20일 매주 수요일 오후 1~3시 진행된다. 강의는 노동법의 전문가인 공인 노무사가 진행하며, ▲청소년 이해 ▲노동의 사회적 가치 ▲노동인권의 역사 ▲청소년이 알아야 할 노동법 등을 다룰 계획이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에 관심 있는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로 신청하면 자격요건 등을 고려해 총 10명을 선정한다.

일반과정 이후 3회의 심화과정이 이어지며, 심화과정까지 이수한 교육생은 1년 동안 지역내 중·고등학교에서 보조강사로서 교육에 참여한다. 해당 과정까지 모두 마치면 ‘서울시교육청 노동인권교육 강사단’에 등록돼 정식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노동인권은 다소 생소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분야로 특히 청소년 교육의 필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청소년 노동인권에 관심 있는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11월 개소한 중랑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노동법률상담, 취약계층 노동실태 조사, 노동인권·법률 교육 등을 통해 지역내 건강한 노동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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