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유치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01 16: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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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6억 확보… 12억 들여 연내 구축 완료
지역 187곳 721대 CCTV 영상 통합관제

[함평=황승순 기자]전남 함평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은 방범, 방재, 교통 등 개별 운영 중인 지자체 각종 정보시스템을 연계·활용하는 도시안정망 조성사업이다.

지난 8월 실시한 이번 공모에는 전국 34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서류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함평군을 비롯한 12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군은 국비 6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올 연말까지 군 CCTV통합관제센터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스마트시티 기반이 구축되면 함평군 지역내 187곳, 721대의 CCTV 영상이 통합돼 112 범죄영상지원, 112 현장출동지원, 119 응급구조지원 등의 재난상황 긴급 대응지원이 가능해진다.

특히 어린이, 치매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일상 안전사고의 골든타임 확보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현 정부에서 중점 추진 중인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 스마트시티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 서비스 모델을 적극 개발하는 한편 지역안전지수를 높일 다양한 시책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함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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