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28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선정 온라인 투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8-12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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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2021년(2022년 사업) 구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선정을 위한 주민 온라인 투표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구민이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스스로 제안하고 선정하는 제도로, 주민투표와 총회를 거쳐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된다.

투표 대상은 우이천 해충 퇴치기 설치, 안전한 놀이터 만들기 등 총 12개 사업이다.

앞서 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6개 분과별로 비대면 회의를 열고, 올해 접수된 사업을 대상으로 타당성 심사를 거쳐 적정 사업을 선정하고 사업 우선순위를 정했다.

투표는 구민 누구나 엠보팅 어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아울러 최종 사업선정은 주민 투표 40%, 주민참여예산 위원 투표 60%가 반영되며, 오는 9월 열리는 주민총회에서 투표 합산점수가 높은 순으로 5억원 범위에서 결정한다.

최종 결과는 구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똑똑한 도서관 조성,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 등 10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현재 7개 사업이 완료됐으며, 3개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박겸수 구청장은 "우리 마을에 꼭 필요한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이 참여하길 바란다"라며 "주민들이 최종 선택한 제안은 최대한 내년도 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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