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취약계층 다중이용시설 12곳에 ‘식물공기정화시스템’ 설치 완료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8-23 17: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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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녹색공간 조성
▲ 서부재활체육센터에 설치된 ‘식물공기정화시스템’의 모습.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지역내 취약계층 이용시설 12곳에 ‘식물공기정화시스템’ 설치를 지난 2월에 시작해서 7월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식물공기정화시스템’은 2021년도 참여예산 정책과제인 ‘지속가능한 에코 은평 만들기’의 일환으로 주민 제안을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공기정화에 뛰어난 스킨답서스, 홍콩야자 등 식물을 벽면에 식재하고 자동 관수 설비해 식물을 유지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식물벽, 바이오월, 수직정원으로도 불리며 실내 공기정화 뿐만 아니라 온·습도 유지, 정서적 안정감 부여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취약계층 다중이용시설 실내에 친환경 녹색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미세먼지로부터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 공기정화 식물이 탄소까지 흡수하는 효과적인 사업이다”라면서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구민들의 건강권과 환경권 보호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녹색도시 은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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