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식사동, 주민자치회 출범으로 직접 주민참여 기틀 마련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1-12 1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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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주민과 함께 지역을 만드는 주민자치회 출범식 개최
- 1년 간 준비를 통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

[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이 지난 9일 ‘식사동 주민자치회 출범식 및 워크숍’을 개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하는 긴 여정을 마치고 직접 주민자치의 첫 출발을 시작했다.

 

▲ 사진제공=고양시 일산동구청


이날 출범식은 지난해 식사동이 주민자치회 시범 운영 동으로 선정된 지 약 1년 만에 개최된 것으로 주민자치 전문가의 컨설팅,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 모집, 주민자치 사전 교육, 위원 선정위원회 등의 절차를 거쳐 선정한 39명의 주민자치회 위원이 참석해 진행됐다.

   

▲ 사진제공=고양시 일산동구청

출범식은 주민자치회 위원 자기소개, 주민자치 교육을 시작으로 임원선출, 인수위원회 구성, 안건처리로 진행됐고 초대 회장으로는 차정학(前 식사동 주민자치위원장), 부회장으로는 홍지룡, 황혜경 위원이 선정됐다.

차정학 초대 식사동 주민자치회장은 “식사동 주민의 단합된 힘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다 많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열린 주민자치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식사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주민참여 사업 진행이 어려워지자 ‘식사동 생태교실(반려식물 가꾸기)’ 등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도입해 모범 사례로 인정받고 있으며 내년에도 다양한 형태의 비대면 온라인 사업 개발로 많은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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