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내년 예산안 1조5398억 편성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1-17 16: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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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보다 485억 증액···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
사회복지분야 4662억·환경분야 4452억 투입
[파주=조영환 기자] 경기 파주시는 1조5398억원,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해 오는 20일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시는 경기침체로 세입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한정된 재원으로 시민의 다양한 재정수요와 의견을 반영하고 균형적 지역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집행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함과 동시에 주요 투자사업 우선순위 재조정, 부서운영경비 및 행사 등 경상적 경비절감, 재정사업평가 결과 미흡 사업에 대한 과감한 감액조정을 통해 전년보다 485억원(3.26%)이 증가한 1조5398억원의 전략적 예산안을 편성했다.

일반회계는 전년보다 92억원(0.76%)이 증가한 1조2210억원이며 특별회계는 전년보다 393억원(14.05%)이 증가한 3188억원 규모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4662억원(30.3%), 환경 4452억원(28.9%), 교통 및 물류 1171억원(7.6%), 일반공공행정 753억원(4.9%)을 편성했다.

특히 교통 및 물류 분야는 2021년도 예산편성 주민설문 결과 45.3%로 수요가 가장 많았던 분야로 국·도비 비율이 높은 사회복지 및 고정수요가 큰 환경 분야 다음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시민의 문화ㆍ체육 기회 확대 및 복지ㆍ편익증진을 위한 ▲노인ㆍ장애인 복지관 건립 73억원 ▲금촌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64억원 ▲운정 광역보건지소 건립 42억원 ▲유비파크 어린이 문화체험공간 조성 27억원 ▲조리읍 행정복지센터 신축 27억원 ▲청소년 수련관 건립 26억원 ▲광탄도서관 복합문화공간 조성 24억원 ▲마장호수 산책로 조성 24억원 ▲문산 중앙도서관 건립 20억원 등을 편성했다.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가람마을 공영주차장 조성 56억원 ▲마을버스 준공영제 54억원 ▲파주-부곡 도로 확ㆍ포장 43억원 ▲마지-구읍 우회도로 개설 34억원 ▲운정역-능안리 도로 확ㆍ포장 30억원 ▲야당-상지석 동측 연결도로 개설 30억원 ▲운정역-야당역-앵골과선교 연결도로 개설 17억원 ▲자유로IC-당동산단 도로 확ㆍ포장 16억원을 편성했다.

최종환 시장은 “경제 활성화 및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강도 높은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단행했고 시민 체감도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별 우선순위 재조정을 통해 전략적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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