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문산읍에 '대규모 주택단지'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1-03 16: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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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리 주택개발사업 승인·고시··· 9년만에 재개
총 1853가구 들어서··· 4661억 들여 2024년 완공
[파주=조영환 기자] 경기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 878-1번지 일원의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이 최근 승인, 고시돼 북파주지역의 인구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3일 시에 따르면 해당 주택건설사업은 2011년 최초 사업계획승인 이뤄졌으나 이후 사업 추진이 장기화되면서 지역의 부정적 여론형성 등 파주 북부의 도시발전을 저해하고 있었다.

승인, 고시된 사업부지는 통일로와 접하고 문산역이 남쪽 1㎞ 이내, 운천역이 북서쪽으로 2㎞ 이내에 있으며 서울-문산고속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어 서울 도심 속 진입도 수월한 가운데 국도1호선(통일로) 교통체계 개선사업도 함께 추진될 계획이어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인근에는 당동, 선유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주거 공급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지면적은 7만9443㎡, 연면적 23만9001㎡, 총 16개동(지하 2층~지상 29층) 1853가구며 총사업비 4661억원 규모로 오는 2024년 준공될 예정이다.

피트니스, 경로당,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키즈카페 및 맘스스테이션 등 다양한 주민공동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오인택 시 주택과장은 “사업추진 장기화로 파주 북부지역의 낙후된 이미지를 가중시키던 사업이 다시 재개되면서 북부지역 인구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용검사 시까지 입주자가 편안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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