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토요일도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4-22 15: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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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15일 개소한 광진구 예방접종센터 운영 모습 (사진제공=광진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75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속도를 내고자 토요일에도 구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한다.

 

이번 주말 확대 운영은 자녀들이 부모님의 백신 접종을 돕기 위해 함께 방문하는 등 접종대상인 구민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추진된다.

 

이에 따라 월~금요일 오전 8시~오후 5시 운영하던 예방접종센터는 오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 확대 운영된다.

 

대상은 75세 이상 노인 중 가족과 함께 방문 가능한 구민으로, 동별 평일 접종자 예약시, 주말 접종 희망여부를 파악할 예정이다. 단 주말에는 동주민센터 와 접종센터를 왕복하는 수송버스는 운영하지 않는다.

 

주말(토요일) 운영 규모는 의사 2명 간호사 4명으로, 일일 최대 250명을 접종할 수 있다.

 

김선갑 구청장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은 가족의 도움없이는 접종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런 상황을 감안하여 자녀분들이 부모님을 도울 수 있도록 토요일까지 운영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말 운영으로 구민들이 더 편하게 예방접종센터를 찾을 수 있고, 백신접종 속도를 앞당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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