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22년까지 모든 스쿨존에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최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1-26 17: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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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개교 설치··· 9개교엔 노란신호등 [서산=최진우 기자] 충남 서산시가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내 과속카메라 8대(5개교)와 노란신호등 10곳(9개교)을 설치했다.


지난 3월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며 어린이보호구역내 어린이 인명사고를 방지해야 한다는 ‘민식이법’이 전국적으로 시행됐다.

이에 시는 올해 총사업비 9억원을 투입해 관계기관(서산경찰서ㆍ서산교육지원청)과 협의를 통해 과속카메라 및 교통신호기 설치사업 우선순위를 선정해 사업을 완료했다.

‘노란신호등’은 신호등을 노란색으로 설치해 운전자들의 시인성 확보로 운행의 집중도를 높이고 ‘과속카메라’는 차량 감속을 유도해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노란 신호등은 경찰서와 협의를 통해 12월 중에 운영될 예정이며, 과속카메라는 유예기간을 거쳐 2021년 초에 운영된다.

맹정호 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들도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제한속도(30km/h)를 꼭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1년까지 지역내 모든 초등학교(29개교)에 과속카메라 및 교통신호기를 설치하고 2022년에는 모든 어린이보호구역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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