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홍제1동 참사랑봉사단, 노인 300여명에 삼계탕 전달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7-15 20: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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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참사랑봉사단 자원봉사자들이 노인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홍제1동은 지역내 소재한 한국참사랑봉사단이 최근 노인 300여명에게 삼계탕을 전달하는 '2021 행복나눔축제 한마당 행사' 개최해 주위에 귀감이 됐다고 15일 밝혔다.


봉사단 자원봉사자 15명은 이번 행사 전날 밤부터 정성껏 삼계탕을 끓이고 김치, 마스크와 함께 일일이 개별 포장을 했다.

행사 당일에는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봉사단 문화센터로 방문하는 노인들에게 이를 전달했다.

특히 원활하고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동주민센터가 대상 주민 선정, 초청장 전달, 체온 측정, 주변 교통정리 등을 맡았다.

또한 혼잡을 피하기 위해 노인들이 시간 간격을 두고 방문할 수 있도록 사전에 안내했다.

이날 삼계탕을 전달 받은 한 주민은 "함께 모여 식사하지 못해 아쉽지만 이 삼계탕으로 여름을 잘 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창섭 봉사단 대표는 "160여분들의 십시일반 후원으로 행복나눔축제 한마당 행사가 13년째 이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돕는 데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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