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학부모 자치회 발대식 개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23 15: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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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서양호 중구청장이 ZOOM으로 학부모 자치회 발대식 (사진제공=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최근 학부모 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학부모 자치회는 학교 교육지원, 혁신교육지구 사업, 청소년 지원 등 교육 정책 전반에 대한 학부모의 목소리를 듣고, 학교­학부모­구 교육공감대 형성을통한 상호협력을 높이기 위해 구성하게 됐다.

 

발대식은 초중고 재학생 학부모 대표로 구성된 자치회원과 서양호 중구청장 참석하여 화상회의(ZOOM)로 개최됐다. 위촉장 인증식과 학부모 자치회에 대한 안내, 힐링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됐다.

 

총 50명의 학부모로 구성된 학부모 자치회는 △홍보분과 △창제분과 △교육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아울러 각 분과별 적합한 활동원을 모집하고 학부모 위원간의 체계적인 역할분담을 통해 각 영역의 참여 활성화와 위원의 전문성을 높여 중구 학부모 자치회를 발전시키고자 한다.

 

홍보분과의 에듀중구 홍보단은 중구의 다양한 교육·보육정보를 담은 e-에듀중구 게시물 관리와 지역 맘카페, 학부모 모임별 SNS를 활용한 정보 공유 등 중구교육사업에 대한 적극적으로 마케팅한다.

 

창제분과 축제 기획단은 학부모 한마당 축제, 학부모 토론회 등 학부모 주관 행사에 관해 논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기획한다.

 

교육분과의 컨설팅단은 컨설팅 관련 필수 교육과정을 수료 후 학부모 동아리와 학부모 공모사업을 컨설팅한다.

 

교육분과의 또다른 활동단인 프로그램 모니터링단은 청소년문화예술학교, 별별동아리와 관내 교육시설 청소년교육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앞으로 구는 학부모 자치회 사업별 참여단을 모집해 활동을 실시하고 내달에는 초·중·고 별 간담회, 10월 중 학부모 자치회와 공동 기획하는 '중구 학부모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그간 구는 학부모 참여를 위해 분야별 다양한 거버넌스 구성해왔다. 돌봄, 보육, 문화예술, 도서관 등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위해 정책제안과 사업 추진 과정에 학부모의 생각을 적극 반영하는 창구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서양호 구청장은 "중구내 모든 학교를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한 팀이 되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힘써야한다"며 "학부모 자치회와 함께 교육 때문에 이사 오는 중구, 아이 키우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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