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규제합리화 제안 공모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9-07 17:14:1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기업 걸림돌 과제 발굴 팔걷어
시민복지·일자리등 6개분야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안산시가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의 일상생활과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개선하기 위해 ‘2020년 안산시 규제합리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지원 ▲신산업 ▲코로나19 위기 극복 등 모두 6개 분야에 걸쳐 진행되며, 단순 민원이나 진정, 타 제안제도를 통해 이미 제출된 의견은 제외된다.

수상작은 창의성, 파급성, 완성도, 효과성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1차 사전심의 및 2차 최종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중 선정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 검토 후 자치법규 개정 및 중앙부처 개선 과제로 제출해 규제혁신 우수사례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시상은 시민과 공무원으로 나눠 이뤄지며, 시민은 최우수상 1명 50만원, 우수상 1명 30만원, 장려상 2명 각 10만원으로 시장 표창과 상금을 지급하고, 공무원은 최우수상 1명 50만원, 우수상 2명 각 30만원, 장려상 4명은 각 10만원의 상금과 시장표창, 인사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 위기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기업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걸림돌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숨어있는 불합리한 규제 등은 즉시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