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성북천, 위안과 힐링의 명소로 자리매김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03 15: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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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여간 집중 식재한 장미꽃 수십만송이 만개
▲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성북천에 최근 3년여간 집중 식재한 장미꽃 수십만송이가 만개하고 산책로에는 금계국 등 화려한 꽃들이 만발해 지역주민과 성북천을 찾은 탐방객들에게 위안과 힐링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성북천의 이러한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기 위해 최근 3년간 참오브파리, 벨베데레,슈퍼스타 등 정열적인 붉은색과 온화한 노랑색 등 다채롭고 풍성한 꽃이 피는 사계장미와 스칼렛메이딜란드, 심파시 등 아기자기한 꽃이 다발로 피는 덩굴장미를 집중 식재하였다.

 

또한, 디기탈리스, 루피너스, 하늘매발톱 등 20여종의 특색있는 계절 꽃을 식재하고 걸이화분과 폴플랜터 등을 배치하여 입체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성북천은 북악산이 발원지로 성북동과 삼선동, 안암동, 보문동을 거쳐 청계천과 만나고 맑고 깨끗한 물이 연중 흐르고 있어, 정겨운 물소리를 들으며 한결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 곳으로 널이 알려져 있는 지역 명소이기도 하다.

 

주민들은 성북천을 걸으며 계절감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꽃과 풍경을 만날 수 있어 지루함을 느낄 새가 없는 더없이 좋은 산책코스라고 입을 모아 얘기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부터 빠른 회복을 기대하며 성북천 생태복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시민들이 사랑하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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