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주상복합아파트 8곳 긴급 소방 안전점검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4-15 16:46:5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상도휴엔하임 등 주상복합아파트 8곳을 대상으로 오는 21일~5월7일 분야별 긴급 소방 안전 점검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민간전문가를 선정, 구청 담당자와 동작소방서가 합동으로 분야별 점검표에 따라 점검을 실시한다.

건축분야에서는 ▲피난시설 및 방화구역 등 관련규정 적합 사용 여부 ▲피난계단 및 피난통로 적재물 등 통행 방해 요소 존재 여부 ▲시설 용도 적정 사용 및 불법 구조·용도 변경사용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한 소방 시설 분야는 ▲스프링클러 등 소화시설 정상작동 여부 ▲비상경보설비 및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경보시설 정상작동 여부 ▲완강기 등 피난기구 설치 및 유지관리 적정여부 등을 점검한다.

아울러 ▲비상연락망 구축 및 정비실태 적정여부 ▲위험안내 및 안전표지판 관리 적정 여부도 점검한다.

점검 후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은 시정명령을 하고 이행 여부를 확인하며,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시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를 하는 등 안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임창섭 안전재난담당관은 “화재안전사고, 특히 주상복합아파트 같은 고층건축물은 화재사고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므로, 선제적인 예방과 체계적인 관리로 안전한 동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