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일대 ‘펫 스트리트’ 조성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8-07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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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대공원 주변에 설치된 펫 스트리트 모습 (사진제공=광진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최근 어린이대공원 일대에 서울시 최초로 반려인 준수사항을 안내하는 ‘펫 스트리트’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펫 스트리트’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구의문 사거리에서 어린이대공원역 사거리까지 총 1.2km로 이어져있다.

 

이곳에는 목줄착용, 배변봉투지참 등 반려인 준수사항을 안내하는 싸인블록이 조성되어 있으며, 추후 ▲우드게시판 ▲로드킬 방지 도로 표지판 ▲배변봉투함이 설치될 예정이다.

 

구는 오는 2024년까지 연차별로 구의문~어린이대공원역~군자역 구간에 펫 스트리트를 설치하여 어린이대공원 주변을 반려동물 테마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추후 이 사업이 완료되면 아차산 일대까지 확장할 방침이다.

 

김선갑 구청장은 “광진구는 어린이대공원과 아차산, 한강 등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환경으로 조성되어 있어 많은 반려인들이 찾고 있다”며 “더욱 성숙한 반려문화를 만들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주요 산책로에 ‘펫스트리트’를 설치했으며 추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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