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에서 추진하는 주민역량강화사업은 ‘금창동 도시재생대학’의 형식으로 기본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구는 오는 9월 중 세부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10월부터 연말까지 3개월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으로 기본 가닥을 잡고, 관련 예산을 추경예산에 확보할 계획이다.
기본과정은 참여 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거버넌스 및 사회적경제 등 도시재생공동체 형성을 위한 기본 소양 함양을 목표로 한다. 심화과정에서는 도시재생의 주요한 한 축을 담당할 주민협의체의 역할, 마을의 문제점 조사 및 해결방안 모색 등을 전문가 강의와 팀별 발표 등을 통해 학습한다. 구는 여기서 도출된 의견과 아이디어를 향후 도시재생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은 지역 공동체를 형성할 주민들의 참여가 필수불가결한 전제 조건이며, 활발한 참여를 위해서는 주민이 사업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역량 강화가 최우선적으로 진행돼야 한다”며 “지역 공동체의 역량을 키워 향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견고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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