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자원순환센터 내달 착공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1-19 15: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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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사업 실시계획 인가 고시
2023년 완공··· 2024년 가동
▲ 강동구 자원순환센터 조감도. (사진제공=강동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자원순환센터 건립 사업 실시계획 인가가 19일 고시됨에 따라 ‘자원순환센터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자원순환센터’는 아리수로 87길 272(고덕동 85번지) 일원 4만1153㎡ 부지에 건립되며 기존 노후화된 폐기물처리시설을 철거하고 지하화, 현대화된 시설로 탈바꿈한다.

구는 건축 인허가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착공에 들어가, 2023년 상반기 공사 완료, 악취 성능검사 등을 위한 시운전을 거친 후, 2024년 상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자원순환센터는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세워지며 지하에는 일 360톤을 처리하는 ▲음식물 처리시설 ▲재활용품 선별시설(일일 70톤) ▲생활쓰레기 압축적환시설(일일 200톤) ▲대형폐기물 처리시설(일일 10톤) ▲악취처리설비 등이 갖춰진 자동화 폐기물처리시설로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지상부는 녹지공간과 체육공원을 조성해 인근 고덕비즈밸리, 공공주택단지의 주변 환경과도 잘 어울리는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원순환센터 관리동에 현대적인 조형미를 갖춘 상설전시관, 테마전시실, 대기환경 체험 교육실, 휴게공간, 옥상정원 등의 복합공간을 마련해 주민들이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는 주민친화 시설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주민편의시설이 갖춰진 자원순환센터는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안한 일상을 안겨다줄 것이다”며 “친환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폐기물 처리 시스템을 구축해 자원순환도시 강동구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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