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만 60~74세 백신 사전 예약률 70% 넘어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01 15: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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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1일 오전 성동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2차 접종을 완료한 대상자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하는 정원오 구청장의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31일 만 60~74세 구민 백신 사전 예약률이 70%를 넘었다고 밝혔다.

 

구는 지역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시작되는 백신 접종에 앞서 만 60세에서 만 74세 이하 구민들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사전예약을 실시, 지난 5월6일부터 시작된 접종예약률은 현재(5월31일, 오후 6시 기준)까지 70.8%로 구 거주 해당연령 대상자 총 5만1256명 중 3만6274명이 예약했다.

 

지난 26일 61.2%의 사전예약률을 기록한 데 이어, 5일 만에 70%를 넘은 것이다.

 

구는 지난 4월27일부터 시작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에 대비해 지역내 위탁의료기관 89곳을 대상으로 총괄적인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4월26일부터 위탁기관의 디지털 온도계의 설치 및 작동여부와 백신 샘플을 확인하는 등 현장에 대한 꼼꼼한 점검을 기반으로 백신접종에 대비했다.

 

또한 지난 5월21일부터 예방접종 참여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최초로 ‘접종완료 인증’ 배지를 선제적으로 제작·배포하며 구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자긍심을 제고, 백신에 대한 높은 신뢰를 형성해 사전예약률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안전한 백신접종으로 일상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며 “모든 주민이 안전하게 접종받을 수 있도록 더욱더 꼼꼼히 살피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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