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돈암2동 주민자치회, 제1회 주민총회 개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7-1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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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암2동 주민자치회에 참석한 이승로 구청장(앞줄 가운데)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돈암2동 주민자치회가 최근 '돈암2동 제1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2022년 돈암2동 주민자치계획에 상정된 6가지 사업 중 주민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다양한 마을과제를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참여의 장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주민자치회 위원 최소 인원만 참여 하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으며, 많은 주민의 의견수렴을 위해 찾아가는 거리투표, 온라인투표, 사전 홍보활동을 추진하며 총 452명의 주민투표수로 정족수 122명(2021년 4월 기준돈암2동 인구 수의 0.5%)을 훨씬 넘는 뜨거운 관심 속에 성원됐다.

 

또한, 제1회 주민총회는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방송 되었으며 돈암2동 주민자치회 채널을 통해 현장의 감동을 다시보기 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돈암2동 주민자치회의 상징색인 보라색 단체복을 입고 참석하여 각 분과별 소개와 장기자랑으로 단합된 모습을 선보였고 마을활동에 대한 열의를 보이며 포부를 다졌다.

 

돈암2동 마을의제 투표결과 ▲안전한 돈암2동 만들기가 210표 1위로 선정됐으며, ▲돈암2동 마을문화축제 169표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배움터 168표 ▲워킹스쿨&만보걷기 캠페인 163표 ▲행복나눔 꾸러미 캠페인 124표 ▲이야기가 있는 스마일밥상 69표 순으로 총 6개의 사업이 선정돼 오는 2022년 돈암2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돈암2동 주민자치회장은 “더 많은 주민참여를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 전원이 단합되어 찾아가는 현장투표과 총회를 진행하며 내부적인 결속력을 다지고 주민과 함께 만든 총회를 개최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더욱 적극적인 홍보와 주민 소통으로 함께하는 돈암2동 주민자치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성공적인 주민총회를 이끌어 낸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축하와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돈암2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주민 스스로 마을의 변화를 이끌어 가는데 적극적으로 앞장 서 주시길 바라며 주민자치활동에 늘 귀 기울이고 힘쓰며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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