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가을장마와 제13호 태풍‘링링’의 북상에 따라 농작물, 가축, 각종 농업 시설물의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기술지원활동을 실시해 철저한 점검과 대비를 농가에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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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청사 전경=사진, 영암군 제공 |
이번 태풍은 서해상을 통과해 서울방향으로 진행이 예상됨에 따라 우리나라 전역이 태풍의 오른쪽 반경에 위치해 강풍피해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영암군은 태풍대비 농작물 관리요령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수 35일이 지난 벼포장은 강우일수가 길어지면 수발아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물에 잠긴 논은 가능한 빨리 물을 빼고 신속히 배수로를 정비해야 하며, 논·밭두렁, 제방 등이 붕괴되지 않도록 사전점검을 해야 한다.
등숙기에 있는 포장은 도열병과 세균성벼알마름병 등의 발병여부를 살피고 발병이 예상될 경우 사전에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밭작물은 배수로를 깊게 설치해 습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비가 오기 전 주요 병해충 예방 약제를 살포하여야 하며 참깨와 같이 수확이 가능한 것은 빨리 수확을 실시하고, 생육이 불량한 포장은 요소 0.2%액을 잎에 뿌려 생육을 도모해야 한다. 또한 노지채소는 개별지주를 보강해 쓰러짐을 방지하고 붉은 고추, 수박 등 수확기 과채류는 비 오기 전에 수확작업을 실시해야 한다.
수확기에 다다른 과수는 태풍 전에 수확을 마치도록 하고 방풍림이나 방풍망을 설치해 바람에 의한 낙엽 및 낙과피해를 예방해 주시고 낙엽이 심한 나무는 알맞게 과실을 솎아내 수세회복을 해야 한다.
농업시설물은 강풍이 불 때는 비닐하우스를 밀폐하고 끈으로 튼튼히 고정해 골재와 비닐을 밀착시키고, 비닐 교체예정인 하우스는 비닐을 미리 제거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 또한 누전, 감전 등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낡은 전선을 교체해야 한다.
박종삼 농업기술센터소장은“일기예보를 통한 태풍의 이동경로를 수시로 확인해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하게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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