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저소득 취약계층 위한 특화사업 지원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05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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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당제1동 ‘든든한끼 누리소’에 방문한 정원오 구청장이 기부나눔물품을 수령하는 노인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동(洞) 협의체)와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수요자의 복지욕구에 공동대응하고 민 · 관 거버넌스를 통한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구축하고 및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민 · 관 협치기구이다.

 

특히 동(洞) 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먹거리를 지원하는 ‘든든 한 끼 누리소’에 지난 2월 한 달 동안 자발적으로 봉사했고 현재 구 거점 누리소인 행당제1동에 17개 각 동 협의체 위원들이 순번을 정해 물품을 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동 협의체는 밑반찬과 물품꾸러미 지원, 나들이, 환경개선사업 등 17개의 각 동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내 위기가정이나 취약계층 등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해당 기관에 연계하거나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주민 네트워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또한 지난 4월부터 성수1가제1동, 금호2·3가동에서 ‘우리동네돌봄단’ 활동을 하기로 협약,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우리동네돌봄단’사업 기본모형과는 별도로 동협의체 위원들에게 돌봄단 활동을 하도록 구 자체예산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주민들이 함께 살피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에 감사하다”며 “협의체는 지역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해 구성된 법정기구인 만큼 동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으로 협의체를 활성화하여 성동구 복지공동체가 더욱 견고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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