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필수노동자에 마스크 지원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4-28 15: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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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최근 필수노동자 6400여명에게 64만여장의 마스크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필수노동자 마스크 지원은 시·구가 협력해 코로나19 피해계층에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추진된 맞춤형 민생대책의 일환이다.

 

구는 소상공인, 저소득 취약계층, 미취업 청년, 문화예술인 등 시구 공통 지원사항 이외에도 필수노동자들까지 대상을 확대, 정부, 서울시 지원 사각지대를 보완했다.

 

이로써 성동형 필수노동자에게 지난해 2차례에 이어 이번 지원까지 총 4차에 걸쳐 방역물품이 제공됐다.

 

구가 지원한 마스크 중 9만장은 성수1가제2동 주민자치회 위원의 후원연계로 ㈜SY인더스트리 이정환 대표가 기부한 것으로, 감염의 위험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필수노동자에 대한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원되었다.

 

앞서 구는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요양보호사, 마을버스 기사, 보육교사 등 코로나19와 같은 재난사항에서도 필수적인 사회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노동자들을 필수노동자라 규정하고 이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위한 조례를 공포한 바 있다. 

 

구는 지속적인 안전물품 지원을 비롯해 향후 재난 상황별 대응 매뉴얼을 제작·배포하고 교육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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