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미취업 청년에 일경험 지원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8-17 15: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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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수당 40만원 지급
▲ 노원구 일경험 지원사업 1차 워크파티 역량강화교육 모습. (사진제공=노원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미취업 청년과 지역내 일터를 연결하는 '일경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직된 고용시장과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구직자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실무역량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에게는 월 46시간씩 총 3개월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수당 40만원과 함께 현장 멘토링과 취업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한 청년들은 매칭데이 행사를 통해 36곳의 지역내 사업장 중 희망 직무와 맞는 현장에 연결된다.

이와 함께 사업장은 사회적 기업, 벤처기업, 중소기업 등 다양하며 단순 업무에 그치지 않고 현장성 높은 실무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구가 직접 관리한다.

아울러 매월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워크 파티를 열어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청년 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사업 참여 종료 후에도 커리어 설계를 위한 1대1 상담지원 등 다양한 청년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한다.

이에 따라 구는 이번 사업에 참여할 구 거주 만 18세에서 39세의 미취업 청년들을 노원구 일삶센터 홈페이지에서 상시 모집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직무 경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여러 직종의 사업장을 발굴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미취업 청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사회적 소속감을 느끼고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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