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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사봉중학교 운동장 지진옥외대피소 (사진제공=동작구청)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지역내 지진옥외대피소 44곳에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물주소판 설치로 지진 등 재난 상황 발생시 지진옥외대피소의 위치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어 질서 있는 대피를 유도하므로써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는 지도와 내비게이션 등을 활용해 위치 파악이 가능하도록 2019년 지진옥외대피소 44곳에 사물주소를 부여하였다. 사물주소는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 해 건물이 아닌 시설물의 위치를 표시한 것으로 주소표기체계는 ▲도로명 ▲사물번호 ▲사물명칭으로 돼 있다.
또한 사물주소판 설치에 앞서 지난 3월 현장조사를 통해 시설물 관리자와 사전협의를 거쳐 현장여건에 따른 설치 방법을 검토해 설치 장소를 선정했다.
이번에 설치한 사물주소판의 위치는 숭의여자고등학교 운동장, 노들나루공원, 노량진근린공원, 대방공원, 보라매공원, 농심잔디마당 등 44곳이다.
또한, 구는 어린이공원 44곳, 버스승강장 436곳, 택시승강장 7곳 등 공공시설물에 대한 사물주소를 부여완료하고 앞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정확한 위치정보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손원철 부동산정보과장은 “지진옥외대피소 사물주소판 설치로 소방, 경찰 등 관계기관에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긴급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치정보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도록 공공시설물 사물주소 부여 사업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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