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내달까지 사업체 1만8737곳 '경제총조사'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14 15: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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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16일~7월30일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실시대상은 지역내 1만8737개 사업체다.

경제총조사는 산업 전반에 대한 고용, 생산, 투입(비용) 등에 관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진행하는 전수조사로 각종 정책 수립과 평가, 통계, 연구 및 경영자료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소재지, 종사자 수 및 연간급여액 등 13개 공통항목과 연간 생산량, 일일 평균 영업시간, 고객 수 등 24개 특성항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조사부터는 특성항목에 무인결제기기(키오스크) 도입 여부, 배달(택배)판매 여부, 디지털 플랫폼 거래 여부, 편의시설 개수 등 최근 경제 환경의 변화를 고려한 항목들이 추가된다.

조사원이 각 사업체를 방문해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구는 이번 조사를 위해 70여명의 조사요원을 채용한 가운데 지난 5월13~14일 양일간 사전교육도 실시했다.

류경기 구청장은 “경제총조사는 경제활동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조사”라며, “정확한 통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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