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내달 11일부터 ‘평화·통일 아카데미’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7-27 17:00:2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오는 8월11일~9월8일 매주 수요일 ‘평화·통일 구민 아카데미’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아카데미는 총 5회차로 구성됐다. ▲1회차는 평화·통일에 관한 영화를 감상하고 한반도 분단 현실과 지향점을 그려보는 ‘영화로 보는 통일 인문학’ 강의를 시작으로 ▲2회차에서는 통일에 대한 이미지를 네온사인으로 만들어보는 ‘네온사인으로 표현하는 ART 통일’이 ▲3회차에서는 여러 가지 라크라메 실 매듭법을 활용해 인테리어 소품을 제작하며 민족간 화합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통일 인테리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이어 ▲4회차 강의에서는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통일 드림캐쳐’를 제작하고 ▲마지막 5회차 강의에서는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와 평화 통일을 기원하며 마스크, 마스크줄을 제작하는 ‘일상 속 통일 두기’ 프로그램으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구는 오는 8월4일까지 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아카데미에 관심있는 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구 비전협력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나 2만원의 재료비는 별도 부담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비전협력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한반도 평화의 분위기를 확산하고 평화 통일을 위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해 이번 강의를 온라인 방식으로 전면 전환해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평화통일 주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