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선별진료소 통합정보시스템 도입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7-14 14: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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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문진표 작성
▲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들고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문진표 작성을 위한 통합정보시스템으로 연결된 모습.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선별진료소 통합정보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최근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에 대응해 안전하고 신속한 진료를 진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그동안 기존 보건소에서 진행한 선별진료의 경우에는 사전 역학조사 목적으로 방문자가 수기로 종이 문진표를 작성해 왔다.

이는 한정된 장소에서 다양한 문진 항목을 작성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피검사자 간 코로나19 교차감염의 우려도 있었다.

이에 구는 선별진료소 통합지원시스템을 도입,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본 시스템을 통해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한 주민들은 현장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해 전자 문진표를 작성할 수 있다.

현장에 비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전자 문진표로 연결된다.

문진 항목들을 작성한 후 생성되는 바코드를 이용해 간단한 본인확인 후 바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단, QR코드를 활용한 전자 문진표는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만 운영되며, 마곡8구역 공영주차장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시행되지 않는다.

구 관계자는 "더욱 신속하고 안전한 코로나19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이번 선별진료소 통합정보시스템을 도입했다"라며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감염 부담을 덜고 보다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선별진료소 통합정보시스템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 보건소 의약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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