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한국전력공사, 배전선로 근접 가로수 관리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9-18 1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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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와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가 18일 권선구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에서 배전선로 근접 가로수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안전한 가로수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전력공사는 시에서 올해 추진한 화서오거리(동말·화양로) 일원 저수고(低樹高, 키 작은 나무)형 가로수 식재 사업에 사업비 일부를 지원한다.

고압선에 근접한 가로수는 가지치기 작업을 자주 해 생육이 불량한 경우가 많다.

이에 시는 높이가 12m 이하인 저수고형 가로수를 심고, 한전 경기본부로부터 1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의행 시 공원녹지사업소장과 황영익 한전 경기본부 전력사업처장 등이 참석했다.

허 소장은 "높이가 낮은 가로수는 정전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한전과 협약을 지속해서 추진해 수원지역 가로수 환경을 더 안전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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