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는 18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87명으로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6137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지역 발생 82명, 해외 유입 5명으로, 지난 10월22일 101명이 확진된 뒤 26일 만에 일일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다.
포천의 한 요양원에서는 하루 새 입소자와 종사자 1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5일 강원 철원에서 이 요양원 종사자 3명이 확진된 뒤 요양원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진단검사에서 추가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고 있다.
김포 노래방과 관련해서는 도내 6명, 전국 9명의 누적 확진자가 나왔다.
이에 김포시는 지난 3~14일 장기동·마산동·운양동 소재 노래방 방문자들은 진단검사를 받으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18일 오전 0시를 기해 지역내 모든 노래방(코인노래방 제외)에 집합 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이외에도 가구업 종사자 모임과 골프모임 관련 집단감염도 발생했다.
지난 9일 가구업 종사자들이 고양 소재 식당에서 모임을 가진 뒤 15~17일 가구매장 근무자 일가족 4명이 확진되는 등 사흘 새 모임 참석자 8명과 접촉자 3명 등 모두 11명이 확진됐다.
또 지난 7일 고성에서 12명이 함께 골프를 친 뒤 서울 송파구를 시작으로 도내 7명(17일 3명), 서울 9명 등 총 16명이 확진됐다고 방역당국은 설명했다.
가전제품 출장서비스 직원 모임 관련 2명(누적 16명),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 모임 관련 4명(누적 21명), 오산 메디컬재활요양병원 관련 1명(누적 44명) 등 기존 집단감염 군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내 코로나19 치료병원 병상 가동률은 47.9%,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50.4%를 다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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