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별빛내린천 자전거길 및 교량에 기초번호판·사물주소판 설치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24 14: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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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구 별빛내린천에 설치된 기초번호판. (사진제공=관악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별빛내린천을 이용하는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전거길과 교량에 기초번호판 72개와 사물주소판 47개를 설치・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별빛내린천 산책로와 자전거길은 도심 속 구민들의 휴식공간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오고 있으나, 자전거길이 하천변에 설치되어 있어 일반도로에 인접한 자전거・보행자 도로와 달리 정확한 위치 파악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구는 주소 없이 이용되던 별빛내린천 자전거길과 교량 24개소에 도로명주소 기초번호판과 사물주소판을 설치, 정확한 위치파악을 통한 위급상황 대처에 나섰다.

 

먼저 도로구간의 시작점부터 끝점 사이를 일정한 간격으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번호를 부여하고 기초번호판을 설치했다.

 

또한 각종 시설물에 도로명주소를 활용해 표시하는 사물주소를 교량에 부여해 쉽고 빠르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별빛내린천 내 효율적인 시설관리와 더불어 위급상황 발생 시 소방서, 경찰서, 병원 등에 현재 위치를 정확하게 알려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별빛내린천 내 기초번호판과 사물주소판 설치를 통해 효율적인 시설관리는 물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위치표시 방안을 마련해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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