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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0일 도봉구 쌍문3동 주민자치회 의제개발 워크숍 및 6차 전체회의에서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도봉구청)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쌍문3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0일 지역현안에 대한 의제발굴을 본격적으로 실행하고자 교육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위원간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한신대학교 민주사회정책연구원 이재경 상임연구원은 의제개발 시 지역의 문제를 공간이 아닌 사람을 중심에 둔 시각으로 마주할 것과 주민자치회 위원 간 협력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당부했다.
정기회에서는 활동의 핵심 실행주체인 분과장과 총무를 선출하고, 주민자치회의 비전을 담은 CI 선정, 운영세칙 제정 등이 심의되었다.
‘쌍문3동 주민자치회’는 총 43명의 위원으로 지난 12월 발족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소그룹 모임으로 자치회의 기반을 다지고 쌍문3동만의 강점을 개발하는 데 열정을 쏟아왔다. 올 한해에도 주민자치회는 동 단위 시민참여예산 ‘빛나는 골목 만들기’ 등 3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내년도에 실행할 마을의제 발굴과 주민총회 개최 등을 주도해갈 계획이다.
정충길 쌍문3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함께 모여 서로를 알아갈 기회가 적었지만, 이번 시간으로 말미암아 위원 한 분 한 분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주민자치회에 잘 융합해 주민자치회의 초석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주인으로서 마을의 문제에 참여하고 해결하는 주민자치야말로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이라며 “쌍문3동 주민자치회의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고, 구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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