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코로나19 예방접종한 구민 대상 공공시설 운영 재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08 14: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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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종합상황실 모습. (사진제공=광진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은 구민을 대상으로 경로당 등 공공시설 운영을 재개한다.

 

구는 정부의 코로나19 백신접종자 인센티브 발표에 발맞춰, 접종자를 중심으로 공공시설을 순차적 개방하고 일상 회복 지원에 나선다.

 

이용대상은 1차 또는 2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구민으로, 그간 휴관 중이던 경로당과 보훈회관, 각동 자치회관이 운영을 재개하고, 광진문화원, 사회복지관 등은 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먼저 경로당은 지난 7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운영시간은 오후 1~5시로, 이용시간 및 정원 제한을 완화하는 대신 방역관리자 책임지정제를 운영하고 전문 소독업체의 주기적인 방역을 통해 방역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또 각동 자치회관은 강사와 수강생을 포함해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 및 수강신청에 들어갈 예정이며, 광진문화원도 현재 운영 중인 여름학기 강좌에 대해 접종자에 한하여 정원 외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전면휴관 중이던 보훈회관 경로당과 대강당도 이달 중 운영을 시작하며, 광진노인종합복지관과 중곡·광장·자양사회복지관도 오는 7월부터 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선갑 구청장은 “백신접종을 받은 구민을 대상으로 공공시설 개방 등을 통해 더 많은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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