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식품진흥기금 2억 융자 지원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4-06 14: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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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지역내 식품위생업소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2억원 규모의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시설개선자금, 화장실시설개선자금을 목적으로 융자된다.

먼저, 시설개선자금의 경우 융자 대상은 구에 신고된 식품제조·가공업 식품접객업소 등이며, 영업장의 수리, 개·보수 및 영업에 필요한 기계·설비 등을 설치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단, 혐오식품 등을 제조·판매·조리하는 업소, 호프집·소주방 등 주류를 주로 판매하는 업소와 기금을 이미 융자 받아 현재 상환 중인 업소는 제외 대상이다.

이와 함께 화장실시설개선자금은 시설개선자금 융자 제외 대상 업소를 포함한 모든 식품접객업소가 지원받을 수 있다.

시설개선자금 융자조건은 연 2%로 1년 거치 3년 균등상환, 화장실 시설개선자금은 연 1%, 1년 거치 2년 균등상환을 조건으로 한다.

각각의 자금은 시설개선에 따른 총 소요금액의 80% 이내로 한다.

융자를 희망하는 영업소는 신청에 앞서 금융기관에서 사전 상담을 통해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공고문 및 신청서류 등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021년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신청가능하다.

희망자는 성북구보건소 7층 보건위생과로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승로 구청장은 "이번 식품진흥기금 융자지원으로 성북구 식품위생업소의 위생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구민들이 보다 위생적인 환경에서 식품위생업소를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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