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종암동주민자치회, 환경문제 관심 촉구 '지구를 살리는 동네마켓' 개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4-15 14: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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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를 살리는 동네마켓‘ 홍보 포스터(일부).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종암동주민자치회가 환경실천동아리 ‘봄봄’·종암동새날도서관과 공동으로 오는 16일 종암동주민센터 앞에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행사를 연다. 

 

‘지구를 살리는 동네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빈 페트병(500㎖) 등을 세척 후 가져오면 용기 안에 친환경 세탁세제 또는 섬유유연제를 채워준다.

 

또한 환경실천동아리 ‘봄봄’의 일회용 플라스틱 대안용품 전시도 볼 수 있다. ‘용기내샵’ 소개 및 홍보와 주민자치회 생활·안전·환경분과위원회의 환경사업 소개 및 캠페인 내용 공유도 이뤄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날도서관의 환경도서 전시와 환경 프로젝트 내용 소개 등 각 단체가 추진 중인 환경사업을 알리는 코너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소정의 체험비를 받고 진행되며, 모금액은 기후 관련 환경단체에 기부된다.

 

이병한 종암동주민자치회장은 “오는 22일은 ‘지구의 날’인데, 지구는 후손에게 잠시 빌려 쓰고 돌려줘야 할 소중한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에 이번 ‘지구를 살리는 동네마켓’ 행사에서 ‘인간과 자연’, ‘개발과 보전’이라는 대립되는 개념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고, 어떻게 미래 세대에게 지구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되돌려 줄 수 있을지에 대한 대안을 모색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 며 자원낭비와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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