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청소년정책기본계획' 수립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1-24 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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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권 보장·그물망 자립체계 구축
▲ 서대문구 청소년정책기본계획 수립 연구 보고회 모습.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급변하는 사회문화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선도적이고 체계적인 청소년 정책 구현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의 청소년정책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문성호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등 중앙대의 청소년 관련 전문 연구진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다양한 청소년 정책 분석', '설문과 인터뷰를 통한 지역 청소년 및 청소년 분야 전문가들의 요구' 등을 토대로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연구를 했다.

연구 결과, 청소년정책 비전인 '일상을 주도하는, 꿈을 이루는, 행복을 누리는 서대문구 청소년'을 토대로 4대 정책목표와 10대 핵심과제, 23개 세부과제가 도출됐다.

4대 정책 목표는 ▲일상을 주도하는 서대문형 참여 실현 ▲청소년 활동의 혁신적 재편 ▲촘촘한 그물망 형태의 자립 및 보호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청소년정책 추진체계 강화 등이다.

10대 핵심과제는 생활밀착형 참여 강화, 변화에 대응하는 청소년 활동권 보장, e-멘토링 시스템 구축 실행, 진로지원 내실화 등이다.

별도 과제로는 '위기청소년 예방 및 지원 강화'를 위한 청소년안전망 모형 구축과 사업 내실화, 관련 제도적 근거 마련 등이 제시됐으며, 이에 따른 8개의 세부과제가 도출됐다.

문석진 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일상을 누리며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사업 실행과 안전망 구축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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