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지역경제활성화 '앞장'...주요기업에도 지역상품우선구매 촉진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1-02 17: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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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기관과 지역난방공사, 열병합발전소 등 추가해 관내 주요기업에 공문 발송

[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산하기관과 관내에서 운영하는 주요기업들에게 지역상품 우선구매 촉진에 나섰다.

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월 지역상품 우선구매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의 전부서와 시의회, 도시관리공사, 문화재단, 국제꽃박람회 등 산하기관에 지역상품 우선구매를 촉진했다.

시는 또 지난 21일 산하기관에 관련내용의 재차협조공문을 발송하고 일산병원과 암센터 등 관내 5대 종합병원, 연금공단, 근로복지공단, KT, 지역난방공사, (주)한국동서발전 일산화력본부(열병합발전소)등 주요기관도 추가해 공문을 발송했다.

시는 지역상품우선구매를 일회성이 아닌 정책적으로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의원발의로 ‘고양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 조례는 상위법 적용범위내에서 행정 전 분야의 계획(설계)단계부터 반영하는데 노력하고 공사‧용역‧물품 등 지역기업 우선이용, 일반입찰 계약 시 고양시민 50%이상 고용계획서(공사1억 이상, 용역 전체) 수령 및 하도급 계약 시 지역업체 이용을 권고하고 있다.

시는 또 지역상품 우선구매 촉진 지원을 위해 ‘나라장터 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내년 예산에 반영했다.

나라장터 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은 시 관내 제품의 자유로운 구매 기회 제공을 위한 것으로 2000만 원 이하 수의계약의 한계를 벗어나 1억 원까지 선택 구매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시는 이 사업이 타 지자체의 구매로 관내 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통한 매출증대와 판로확대의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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