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021. 에코스쿨 조성사업’ 착수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8-02 14: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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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에코스쿨 사업이 시행된 노량진초등학교의 벤치 모습 (사진제공=동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2021. 에코스쿨 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에코스쿨’은 학교 운동장 주변에 녹지, 자연학습장, 쉼터 등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자연 친화적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에코스쿨 사업을 추진하는 학교는 ▲신남성초등학교(사당동) ▲흑석초등학교(흑석동) ▲문창중학교(신대방동) ▲수도여고(신대방동) 등 4개교로, 학교별 600㎡씩 총 2,400㎡ 면적으로 조성된다.

 

주요 추진사항은 ▲이팝나무, 산철쭉, 옥잠화 등 수목 및 초화류 식재 ▲파고라 설치 ▲학생 쉼터용 벤치 설치 등이며, 학교별로 연못 설치와 텃밭조성을 가미해 특색 있게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4월 에코스쿨이 추진되는 학교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구는 사업비로 총 6억원을 투입하며, 이달 초 본격 공사에 들어가 가을학기가 시작하는 9월 중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조성 후에는 지역주민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원식 공원녹지과장은 “도심 속 아이들이 점점 자연을 접할 기회가 줄어드는 현실에서 보다 가까이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 친화적 공간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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