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2일 유튜브서 장애 인식개선 교육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4-20 1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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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장애 인식개선 교육 포스터.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제41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장애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을 위해 오는 22일 ‘온라인 장애 인식개선 교육’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공연을 통해 장애 인식개선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도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가수 김장훈과 다양한 장르의 장애인 예술가들을 초청해 온택트 공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구청 유튜브 채널 'i강서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에 따라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 예술인으로 왕성히 활동하는 장애인들이 공연을 통해 재능을 나누고, 장애를 극복하고 성공한 인생스토리를 공유함으로써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기부천사로 알려진 가수 김장훈이 특별 출연해 행사를 더욱 빛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장애 인식개선 영상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공연들로 구성됐으며, 공연 중간중간 장애 인식개선 퀴즈도 진행된다.

먼저, 빛된소리 중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국내 최초 시각장애인 뮤지컬 배우 김희진이 시각장애인들의 애환을 소재로 한 뮤지컬 공연을 선보이며, 김남제&김나현의 화려한 휠체어댄스 공연과 지체장애인 나대용의 음악 공연이 이어진다.

다음으로 이번 교육의 하이라이트인 가수 김장훈이 출연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펼친다.

이어서 청각장애 무용팀 비츠로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마지막으로 전출연진이 함께 장애인차별금지법 캠페인송을 부르며 행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교육은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청 유튜브 채널 i강서TV에 접속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장애를 가진 예술가들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보다 많은 주민들께서 공연을 즐기고, 장애 인식개선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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