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오동근린공원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 추진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7-27 14:22: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오동근린공원 내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상대적으로 유아들의 숲체험 공간이 적은 장위·월곡 지역 유아들의 산림복지 증진을 위해 유아들이 풍부한 숲 속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을 시행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사업 대상지는 오동근린공원(하월곡동 산 2-1일대)에 1만㎡ 규모의 숲을 대상으로 하며, 구는 기존 지형을 최대한 활용하고 인공시설물의 설치를 최소화해 유아들의 특성을 고려한 숲체험 활동 공간을 조성하며, 향후 새롭게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들을 대상으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로부터 2억원을 지원 받아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의 사업기간을 거쳐 진행되며, 공원내 이용 빈도가 낮던 숲이 도심 속 어린이들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이승로 구청장은 "상대적으로 유아들의 체험 공간이 적은 장위·월곡 지역의 유아들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게 되어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자연놀이 중심의 체험활동을 하게 됨으로써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자라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덕표 홍덕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