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도시락 창업 실무과정' 12명 모집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09 14: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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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 '도시락 창업 실무 과정' 안내 배너.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오는 21일부터 7월20일까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신촌역로 10, 4층)에서 먹거리 협동조합 참여 의지가 있는 만 18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도시락 창업 실무과정'을 운영한다.


먹거리 생산, 유통, 소비, 순환 등을 포괄하는 종합계획을 뜻하는 '푸드플랜' 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도시락 메뉴 개발을 위한 조리 실습 과정으로, 수료생들의 '도시락 협동조합' 창업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매주 월·화·수·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하루 4시간씩 18일간 총 72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먼저, 이론 교육으로는 안전 먹거리, 사회적경제 조직, 여성 경제활동과 창업, 협동조합 등의 내용을 다룬다.

또한 도시락 메뉴 개발과 성인·어린이·간식용 도시락 만들기, 브런치와 케이터링 음식 만들기 실습이 진행되고, 도시락 개발 메뉴 발표회와 수료식도 열린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15일까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후 구는 면접을 통해 최종 교육 대상자 12명을 선정한다.

조리 관련 경력자와 자격 취득자 등은 우대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성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실제 창업과 경제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 과정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8~11월 도시락 시제품 개발, 협동조합 조직, 홍보전략 수립 등의 내용으로 심화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과 지역 자원 연계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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