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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르게 걷기 운동교실 안내문. (사진제공=노원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주민들의 건강한 걷기와 운동을 위해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권역별 근린공원과 산책로에서 '바르게 걷기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걷기는 누구나 특별한 장비 없이 언제 어디서나 실천할 수 있는 생활속 건강습관이지만, 잘못된 자세는 오히려 발목과 무릎에 무리를 주거나 몸의 균형을 깨뜨릴 수 있다.
또한 최근 각 지자체에서 주민들을 위한 야외운동기구 설치를 확대하면서 이용객이 늘고 있으나, 잘못된 사용법 등으로 몸에 무리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구는 구민들의 건강한 운동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바른 자세, 바른 걷기, 바른 운동기구 사용법 등을 배워볼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화·목·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권역별 상계근린공원(마들) ▲중랑천길 창동교 아래(상계) ▲성서대 앞 당현천 바닥분수(중계) ▲한내근린공원(월계) ▲경춘선숲길 방문자센터 광장(하계·공릉) 등 총 5곳에서 운영된다.
교육은 낮 12시, 오후 1·2시 정각에 1시간씩 대한걷기연맹 걷기지도자가 걷기 시 준비운동, 걷기 자세 교정, 질환별 걷기 방법, 유의사항 등을 알려준다.
교육 참석 후에는 각 장소에 설치된 체험부스에서 기기를 이용한 보행 분석 또는 체성분 측정과 스트레스 측정 검사를 받아볼 수 있다.
상담사가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운동 진단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구 보디빌딩협회 소속 지도자들이 공원내 근력 운동기구 사용법도 알려준다.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으며, 당현천 구간은 바르게 걷기교실만 운영한다.
아울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적·정신적 피로를 호소하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바르게 걷기 운동 교실에 참여해 올바른 걷기와 운동을 배워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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