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삼성동자치회관 작은도서관’ 재개관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5-13 15: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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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동자치회관 작은도서관 내부. (사진제공=관악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오랜 기간 노후화 된 ‘삼성동자치회관 작은도서관’(호암로 520, 1층)을 새롭게 단장한 후 재개관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삼성동자치회관 작은도서관은 설계 단계부터 주민의견을 반영한 주민참여형 테마도서관으로 큰 의미가 있다.

구는 사서, 공무원, 주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를 통해 설계부터 물품구매 및 배치, 향후 운영방안 등 다양한 논의를 통해 도서관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습기와 곰팡이로 오염된 바닥과 천장을 전면 철거 및 교체하고, 유아 공간 서가를 신설하는 등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기존의 영유아·아동 공간 외에 청소년 공간을 신설해 세대별 공간구성 활용을 극대화시켰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5시 이용 가능하며, 상호대차 신청도 가능하다.

한편 구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작은도서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테마도서관’ 조성을 중점 추진, 그림책 특화 도서관(청룡동), 창작활동 도서관(성현동), 미디어 도서관(성현동) 등 총 5개의 테마도서관 조성을 완료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테마도서관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주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소통과 배움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요구와 시대변화에 맞는 도서관 정책 추진으로 슬기로운 독서생활과 성숙한 독서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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